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동팜 금동복실 (문단 편집) === 금동이 === 진돗개 가족의 가장으로, 황구이며 해당 방송의 마스코트. 성별은 수컷이고 2012년 8월 10일생. '''온순하고 듬직하게 아주 잘 생겼으며 --견빈급--'''[* 금동이 외모에 홀릭되어 구독한 사람들이 많다. 일반 진돗개가 갸름한 팔각형 얼굴에 샤프한 인상인데 반해 금동이는 --시바 피가 섞였는지-- 팔각형이면서도 전반적인 얼굴상이 좀 넙데데 + 둥글둥글한데 진돗개 특유의 긴 주둥이까지 합쳐져서 온순하고 듬직한 인상을 자랑하기 때문. 게다가 계속 살쪄서 더 인상이 동글동글해진다. 아내 복실이가 커서는 샤프한 인상이 되었으며 여전히 체형도 샤프한 것과는 대조적.] 가족들 중 체구도 제일 크다. 나이가 나이인지, 방송 초기엔 그래도 날렵했지만 2018년 때 방송만 봐도 살이 제법 붙었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때만 해도 6살인가 그랬다고 하니, 개 나이로 치면 이미 '''중년 아저씨'''이다.] --점점 통통해지고 있다-- --볼살도 늘어난다-- --알고보니 진도+시바라 카더라--[* 그런데 진돗개가 살찌면 진짜 시바랑 얼굴형이 비슷해지긴 한다(...)] 원래 색이 전형적인 진돗개 황구처럼 황갈색이었지만,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털색이 연해지고 희끗해진다. --[[황금]]개가 [[백금]]개가 되어가는 중-- 집 안에선 주인을 잘 따르고 주인 할머니랑 가끔 오는 [[https://www.youtube.com/watch?v=COuyfApyRZQ|사람 누나]]도 무척 좋아하며 잘 따른다. 아내 복실이가 툭하면 시비를 거는데도 져주는 [[애처가]]에,[* 사실 체격이나 힘 등을 보면 당연히 금동이가 이길 수 있을텐데, 복실이 성격이 성격이기도 하고(...) 금동이가 애처가여서 결국 져주는 듯하다.] 자식들과 잘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기도 하다. 게다가 한국기행 방송에서 보면 낯선 사람인 제작진에게도 달려들어서 애교를 보여주는 등, 사교성도 진돗개답지 않게 매우 좋은 편이다.[* 원래 진돗개는 기본적으로 사냥견이고 충성심이 강하지만 사교성이 별로 없어서 주인 말고는 잘 안 어울리다 못해 공격하는 경우도 있고, 주인이 바뀔 경우 장기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영상에선 [[천사]]표 진돗개라는 말이 어울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집 밖에서 풍산이[* 같은 동네의 [[풍산개]].]와 마주쳐서 크게 싸운 적도 있는 등 [[진돗개]] 특유의 사납고 호전적인 면모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젊었을 때에는 가끔 울타리를 넘어 동네 수캐들과 싸움을 하고 돌아오는 일이 있곤 했다. 그러나 이후 주인 아저씨가 울타리를 보강하면서 주인 아저씨 몰래 울타리를 넘기가 힘들어지고, 또 금동이가 나이를 먹으면서 더 성격이 원만해진 것인지 최근에는 동네의 다른 개들과 싸운다는 언급이 없다. 평상시엔 유순하다.[* 아마도 원래 성격도 좀 순한 편이기도 한데다 주인 아저씨가 꾸준히 운동도 시켜주고, 주변에 갯벌과 넓은 산책로, 넓은 마당, 어울릴 다른 개들이 있어서 사람에겐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사교적인 성격이 된 듯하다.] 복실이 보다 힘이 세면서도 아내인 복실이에게 져준다거나, 딸인 장금이가 어렸을 적에는 장금이에게 먹을 것을 양보하고, 자기 새끼들을 알아보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주인 아저씨가 개들을 씻길때 물을 뿌리면서 장난을 치자 복실이 앞을 막아서며 물을 대신 맞아주고, 복실이가 마법의 성에 갇혔을 때 복실이를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만 이건 젊었을때 한정으로 보이고 최근에는 이 정도로 애절한 사이는 아닌 것 같다.--중년 이니까-- 요샌 복실이가 자꾸 옆에서 치대거나 해도 시큰둥해하거나 가끔 짖기도 한다.], 이 녀석 정말 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대범하고 똑똑하다. 이런 대범한 성격과 사람에게 유순하고 애교가 많아서 주인 아저씨나 주인아저씨의 딸과--유투브 구독자들도-- 주인 할머니까지 주인 사람들의 애정을 더 많이 받는 편이다. [youtube(vtYgHJzqHks)] 맨 처음 방송부터 아내 복실이에게 코를 물리는 불상사를 당하는 [[공처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복실이가 새끼들을 낳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예민한 탓이었던 듯. 게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K01158OIdyE|사실 첫만남 시점부터]] 복실이가 금동이에게 사납게 나왔다. 그래도 첫 만남부터 금동이는 좋아 죽는다는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첫눈에 복실이에게 반했으며 지금도 그 사랑이 깊은듯하다(...) 하지만 권태기가 찾아왔는지 복실이에게 좀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영상도 나왔다. 그래도 옆에서 자꾸 복실이가 깐죽거려도 크게 성질을 안 내는 [[대인배]] + [[애처가]]. 하지만 금동이의 애처가 기질을 별로 배려해주지 않는(...) 복실이에게 거의 당하고 사는데다가 금동이가 별 일 안 해도 복실이가 하도 시비를 거는 일이 잦아서 그런 것인지, 시청자들 대부분이 금동이를 동정하기도 한다. 자기 자식들을 매우 좋아하며,[* 아무래도 자기 자식들을 알아보는듯. 다만 금동이 같은 경우는 꽤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고 한다. 보통 수캐들은 자기 자식들이 태어나서 식구가 늘어도 자식이라 여기고 잘 챙기는 경우는 드문데 근본적으로 자원을 나눠먹는 다른 놈들(…)이란 인식이 있어서라고 한다. 유튜브에서도 종종 부견이 외려 자견들에게 사납게 대하거나 자견이 접근해도 친하게 반응하긴커녕 꺼리거나 하는 영상들이 간혹 나오는 이유.][* 반면, 자기 자식은 물론 남의 자식이라도 수컷이 착실하게 돌보는 예도 있는데 다름아닌 [[늑대]]다. 배우자가 죽으면 암컷이 다른 수컷과 재혼하기도 하는데, 이때 새끼들을 데리고 와도 수컷은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본다. 어쩌면 늑대와 매우 가까운 종인 진돗개도 이런 면이 보이는 것일지도? 그리고 늑대는 [[일부일처제]]의 성향을 보이는 동물인데, 늑대에서 가축화된 개는 암수 할 것 없이 난혼의 경향을 많이 보이며 전반적으로 수컷이 늑대보다 상대적으로 새끼에 대해 무심하거나 싫어하는 경향이 많다.] 복실이와의 사이에서 처음 낳았던 6남매, 장금이, 봄이와 겨울이까지 붙어있으면 잘 돌봐주려고 한다. 근데 복실이는 애들 어릴 때 한정으로 금동이를 경계하기에(...) 금동이는 자식들이 중강아지 될 때까진 복실이를 무서워하며 눈치 보느라 자식들에게 접근을 잘 못한다. 그래도 어린 장금이가 자기 곁으로 다가오거나, 주인 아저씨가 자기 등에 겨울이와 봄이를 올려줬을땐 '''좋아서 해벌쭉 하고 웃었다'''. 다만 2019년 기준으론 나이가 들어서인지 놀아달라고 보채는 겨울이와 봄이가 약간 귀찮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금동이는 2019년 기준으로 7살이기에 중형견 기준으로는 이미 노견의 나이에 접어들었으며, 사람 나이로 치면 못해도 50대 초반이다. 그러니 몸도 마음도 할아버지에 점점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덩치는 자기와 엇비슷하게 커버렸는데 마음은 어린 자식들이 막 치대는 게 귀찮을 법도 하다.] 그리고 겨울이가 성견이 된 뒤 금동이에게 덤비는게 심각해지자 결국 금동-복실-장금이와 겨울-봄이가 격리되고 말았다. 무리의 단 둘 뿐인 수컷이다보니 서열잡이가 발생하는듯. 시청자들 사이에선 기본적으로 귀엽다거나 점잖다거나 착하다거나 애처가라던가, 불쌍하다(...)는 평을 듣는다. 주사를 무서워하며, 주사만 보면 순식간에 엄살쟁이가 되고 만다. 그래서 주인 아저씨가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주사를 들고 오면 기겁해서 목을 뒤로 빼거나 하는 등 쫄보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기 새끼들이 주사 맞는 걸 볼 때 눈이 휘둥그레 뜨기도 했다. 그 외에 잇몸 쪽이 아파서 한동안 고생하기도 했는데, 요샌 아프다는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선 나은듯하다. 그러나 나중에 다른 에피소드에서 고질적인 잇몸병이라는 언급이 나옴으로써 여전히 잇몸병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복실이와의 사이에서 자식 9마리를 뒀으며,[* 맨 처음 낳고 분양보낸 6남매 + 장금이 + 겨울이 & 봄이.] 아들은 자기랑 닮는다는 클리셰라도 지녔는지 방송 내에서 나오는 어린 아들인 겨울이는 색만 복실이지 다른 건 죄다 금동이 Mk.2이다. 315회차 영상에선 중국산 간식 먹고 배탈이 났다고 한다(...) 다행이 크게 탈나서 병원 간 건 아니고, 그냥 좀 배만 아프고 끝난 수준인듯.[* 그래서인지 315회차 영상에선 다른 가족들과 좀 떨어져서 혼자 있거나 시큰둥한 모습이 나왔는데, 아프다보니 놀 맘이 없어져서 그런 듯.] [youtube(UWt33BSHBzY)] 나이 먹으면서 조용하게 지내는가 싶었지만[* 2019년도 영상들만 해도 활달함의 정도가 제법 줄고 드러누워서 심드렁하게 어딘가를 쳐다보는 장면이나 제법 얌전하게 다니는 모습이 눈에 띄는 편. 반면 마누라 복실이는 여전히 팔팔하다. --이거시 7살과 6살의 차이?--] 복실이가 성질을 건드리자 젊은 시절 성깔이 튀어나오는 모습도 간혹 보여준다. --그리고 더 뚱뚱해져서 귀엽다-- 최근에는 [[https://www.youtube.com/watch?v=-h9zY0XZauQ|금동파 품 복실이에게 뺏겼다고]] 삐치는 모습도 보여준다. [youtube(Wu4cNgKO39A)] 귀 잡는 걸 싫어하는지 아무리 금동파라고 해도 귀 잡고 늘어지면 엎드려서 이로 앙 문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세게 물지는 않는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살쪄서 그런지 볼살이 늘어진다(...). --잡을 때 슬쩍 출렁이는 볼살의 위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